저는 스페인에서 로봇을 개발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의 생활을 위한 도우미로봇으로서 개발과 함께 수요 처에 폭넓게 공급하고 있으며 인간의 삶을 보다 더 윤택하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인들과 어린 아이들을 옆에서 도와줄 인간 도우미를 위한 로봇의 활용은 곧 일상화 될 미래의 모습인데요, 일상생활에서 로봇이 많은 일을 담당하는 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사람들은 여유가 생긴 시간을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더 기울이고 도움을 주는 따뜻한 사회로 발전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더웃 발전할 로봇산업 분야에서 나눔의 원리를 실현할 경영철학으로 사업에 임하고자 합니다. 한국에도 곧 제품을 선보일 날이 멀지 않았으며, 함께 살아가는 국제화 시대와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어가는 과정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세계 나눔문화 총연합회와 더불어 한층 발전하고, 그와 함께 양국 간 나눔문화의 적극적인 교류와 함께 나아가 성공적인 세계 나눔문화 올림픽의 개최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