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눔 봉사자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미국에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저희  재단도 전세계적인 나눔의 목적으로 클라우드펀딩을 사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업에 성실히 임해오면서 저희 재단도 동반자들과 더불어 점차 성장하고 있습니다.

기부문화에 대해 미국 기업들에게는 생활화 되어있습니다. 빌게이츠와 같은 기업가들이 비영리단체에게 기부하는 금액은 2015년 기준으로 연간 3,900억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액은 한국의 1년 예산과 비슷한 돈으로 알고 있는데요, 기부금은 불황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는 정부가 세금을 거두어 필요한 곳에 나누어주는 한국 등 다른 나라와는 달리, 기부금 액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세금 대신 가난한 사람을 돕는 문화가 정착돼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세계 나눔문화 총연합회를 중심으로 기업의 나눔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뿐만 아니다 세계 나눔문화 총연합회가 향후 한국을 시작으로 세계로 확대되고 저희 재단도 힘을 보태 지속적인 나눔 경제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