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미국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한국과 일본, 중국에서 부동산 개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동아시아에도 전파하고자 합니다. 부동산의 원리가 그렇듯이 사업을 수행한 후에는 공유와 나눔을 통해서 인류공동체로서의 개념을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에서도 부동산은 문제이자 큰 사업의 기회라고 보입니다. 나눔 정신을 기반으로 현명한 사업기획과 성공적인 성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미국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참여하는 기부문화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4,000억 달러에 달하는 기부금 중 상위 50명 기부자들의 액수가 56억 달러에 불과한 반면 소위 소액 기부자들이 나머지 98%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만큼 사회적으로 나눔 문화가 정착돼 있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겠지요. 

세계 나눔 문화 총연합회를 중심으로 한국에서도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기부금제도가 자리 잡게 되길 응원합니다.